브래드 버드의 역작
인크레더블은 브래드버드감독의 애니메이션 중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은 1957년생으로 영화 제작자이자 애니메이터,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버드는 '인크레더블'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철의 거인', '라따뚜이'를 연출하였습니다. 버드는 디즈니에서 애니메이터이자 감독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디즈니의 "여우와 사냥개", "인어공주"와 같은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브래드버드 감독은 스토리텔링에 대하여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인상적인 캐릭터 및 액션 시퀀스를 생성하는 능력으로 업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버드감독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하는 선구적인 영화제작자로 묘사됩니다. 그는 "인크레더블" 이전에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독한 적이 없지만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과 강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 애니메이션작업을 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첫 장편애니메이션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인크레더블" 영화를 만들 때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사실적이길 바라서 애니메이터들과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버드는 액션과 유머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도 능합니다. 버드는 극적인 장면에서도 자신의 유머를 주입하여 청중이 더욱 집중하게 만듭니다. 버드는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와 함께 일한 사람들은 "요구가 많지만 존중하는" 사람으로 그를 묘사합니다. 그는 자신의 기술에 깊이 전념하고 있으며 협력자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은퇴한 영웅 밥과 헬렌
영화는 슈퍼히어로들이 그들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소송과 대중들의 항의 이후에 범죄와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평범한 삶을 살도록 강요받는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야기는 밥과 그의 아내 헬렌, 세 자녀 바이올렛, 대시, 잭잭을 중심으로 합니다. 영화는 미스터 인크레더블이라 불리는 히어로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남자를 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남자는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구조 과정에서 부상을 입게 되고, 남자는 미스터인크레더블을 에게 소송을 제기합니다. 그 사건은 다른 많은 유사한 소송들과 함께 정부로부터 히어로들이 활동을 금지하도록 하여 미스터 인크레더블을 포함한 다른 히어로들이 숨어 살도록 만듭니다. 몇 년이 지난 후 한때 미스터 인크레더블이라 불리었던 밥은 보험 청구 조정자로 살게 되고 그는 자신의 평범한 삶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어느 날 자신의 초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미라지라는 여성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밥은 자신만이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 임무를 위해 그 일에 뛰어들지만 자신의 일을 가족들에게는 비밀에 부칩니다. 헬렌은 밥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친구이자 의상 디자이너인 에드나의 도움으로 헬렌은 밥이 다시 슈퍼히어로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아냅니다. 미라지는 최강의 히어로들을 물리 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히어로들을 잡아들이고 공격하는 신드롬이라는 악당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밥은 신드롬으로부터 가족과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하기로 합니다. 모든 가족은 자신의 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다시 한번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다짐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가장 강한 힘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
영화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가족의 중요성, 그리고 가족들과의 소통의 힘입니다. 가족들은 항상 크고 작은 문제로 다투고 부딪히지만 서로를 믿고 서로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일들을 한다면 엄청난 힘을 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영화 속 히어로들은 자신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길 강요받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세상을 구하는 데에 힘을 쓰는 히어로들을 이야기합니다. 이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여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데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당연하게 우리 주변을 지켜주는 영웅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이영화가 주는 교훈인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 주변에는 여러 영웅들이 있습니다. 차가운 세상이라고들 표현하지만 결국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 시민들은 기꺼이 서로를 도와줍니다. 또한 소방관이나 경찰관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나라를 위해 일해주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가지는 것 또한 영화가 주는 교훈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한 가지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혼자서 하는 것보다 훨씬 큰 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항상 믿음과 힘을 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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