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반팔티, 반바지를 자주 입어야 하는 요즘 다이어트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식단에 대한글과 많은분들이 다이어트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추천
다이어트는 그 무엇보다 식단이 가장 중요한대요, 기본적으로는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이어트식단을 지켜가며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시간, 돈, 인내심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기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평소와 같은 종류의 음식을 드시면서 밥의 양을 줄여보는 것부터 해봅니다. 예를 들어 닭갈비를 먹으러 간다면 사리를 추가하지 않고 볶음밥을 먹거나 가락국수사리나 쫄면사리를 드셨다면 볶음밥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비슷합니다. 평소 먹는 양에서 조금씩만 줄여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거울을 볼 때 살이 빠져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소스의 양을, 혹은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살이 덜 찌는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먹어봅니다.
예를 들어 파스타는 통밀파스타, 서브웨이에서는 빵종류를 위트로, 메뉴는 로스트치킨을 등등 여러 방면으로 조금씩 바꿔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점점 음식을 짜지 않게 먹게 됩니다. 짠 음식이 자극적이게 느껴집니다. 이런 방식으로 길게 보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급하게 몸무게를 줄이려다 보면 건강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GI지수를 생각하자
다이어트식단을 잘 지킬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식단을 선택할 때 GI지수라고 불리는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혈당지수란 음식을 섭 취하고 나면 그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지수가 높을수록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며 인슐린 과잉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많은 사람이 고구마를 먹는 이유는 고구마, 감자, 밤, 옥수수 중에서 고구마가 가장 GI지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특히 감자는 GI지수가 높은 음식에 속합니다.
면류 중에서는 메밀국수가 가락국수에 비해 GI 지수가 낮습니다.
빵 중에는 통밀, 호밀빵이 식빵 바게트빵 베이글 보다 GI지수가 낮습니다.
위처럼 다이어트식단을 정하기로 했다면 혈당지수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자
다이어트를 할 때 간혹 단백질을 너무 안 챙겨드시면서 고구마만 먹으며 체중을 감량하시는 분, 혹은 닭가슴살만 드시고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시는 분,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으시는 분 등등 영양분의 균형을 깨트리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는 요요를 유발할 수 있고 건강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악화로 탈모가 오시거나,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고생할 수 있으니 영양분을 꼭 골고루 섭취해 주세요
탄수화물은 사람을 움직이는 주 에너지원입니다. 탄수화물섭취가 따라오지 않으면 전체적인 내 생활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말자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몸무게 숫자에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는 500g이 빠졌는데 오늘은 왜 그대로일까.
어제 분명히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왜 몸무게 숫자가 그대로일까 하는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몸무게는 몸에 수분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달라집니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수분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정말 건강에 안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시면서 다이어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려고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한다거나 오늘은 땀이 나지 않아서 운동을 제대로 안 했다. 하는 생각도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땀복을 입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단기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데는 분명히 도움이 되지만 운동선수가 계체량을 맞출 때 도움이 많이 되는 방법이지 일반사람들에게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땀을 흘려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열량을 소비해야 살이 빠집니다. 심장박동이 올라가고 심장이 혈류를 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유산소운동은 영어로 'cardio'입니다 cardio는 심장강화운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땀을 흘리는지의 여부보다는 내심장박동이 평소보다 빠르게 뛰는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신체는 유산소 무산소 구분할 수 없다
소제목처럼 우리의 몸은 우리가 유산소를 하는지 무산소를 하는지 구분하지 않습니다.
어떤 종류의 운동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유산소가 될 수 있고 무산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구분을 두지 마시고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적절히 그때그때 하고 싶은 운동을 하셔서 건강과 체중관리를 두 가지다 잡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저는 수영,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수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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