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처럼 말을 하진 못 하더라도 길에서 외국인과 대화할 일이 생긴다면 겁먹지 않고 나서서 대화를 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외국인친구를 사귀어서 여러 대화를 나눠보는 상상을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영어회화의 필요성을 느껴가고 있는 요즘!!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혼자서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학원을 다니지는 않지만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싶어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회화에 필요한 '단어'부터 공부해야 할 때는 말해보카!!!
영어는 자신감이라고들 말하지만 회화에 필요한 여러 단어들을 모른다면 용기를 내어도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있는 말이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영어단어들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영어단어를 공부할 때는 개인적으로 '말해보카'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말해보카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진처럼 퀴즈를 맞히듯 공부하는 형식인데요!!!
틀린 문제가 있다면 그날그날 복습을 하게 하고 또 2일 후, 3일 후, 복습을 하게 해 주어서
단어를 기억해 내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테스트 형식을 통하여 내가 관심이 있거나 모르는 부분을 먼저 알려주기도 합니다.
또한 나와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시스템이 있어서인지 이시스템 덕분에 높은 순위에 오르고 싶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른 다음리그에 가고 싶고 그리그 안에서 또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 싶은 심리를 잘 이용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듣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어를 공부하고 외우는 데에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본격적인 영어회화 말하기는 스픽!!!
스픽은 제가 최근에 말해보카에 이어 본격적인 영어회화 연습을 하는 어플입니다.
상당히 최근에 나온 어플로 보이는데요
저도 어느 유튜버의 광고를 보다가 관심이 생겨 다운로드하여 보았습니다.
스픽은 AI를 이용하여 마이크를 통해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시스템이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유는 결국 틀린 문법이라도 직접 입 밖으로 뱉어보고 소통을 해야 영어회화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데
이 어플을 통하여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말을 하면 AI가 나와 대화를 해줌과 동시에 틀린 문법도 고쳐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대화는 정해진 것 없이 그냥 오늘 날씨가 어때?? 오늘 밥은 뭘 먹었어?? 같은 일상대화를 자연스럽게 뱉어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의 역할을 주어서 영어로 대화해 보는 것, 혹은 카페점원과 손님으로 대화해보는것 등등
내가 필요한 상황을 설정한 후에 영어로 대화를 해볼 수 있으니
미리 예행연습을 하기가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누군가의 앞에서 실제로 대화를 하는 경우에 내가 틀린 문법을 말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진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 어플을 통해 충분히 대화를 연습한다면 자연스럽게 입에 붙어서 영어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입 밖으로 뱉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머릿속에 수많은 단어들이 있어도 이것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영어회화가 불가능하니까요!!
새해에는 영어회화에 다 같이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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